보도자료 부평구문화재단, 생활문화동호회 대상 공간지원사업 <공감스페이스> 2차 공모
부평구문화재단, 생활문화동호회 대상 공간지원사업
<공감스페이스> 2차 공모
- 생활문화동호회 대상 공간지원사업 공모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은 부평구에서 활동 중인 생활문화동호회를 대상으로 5월 9일부터 20일까지 ‘2022 생활문화동호회 공간지원사업 <공감스페이스>’공모를 진행한다.
2022 생활문화동호회 공간지원사업 <공감스페이스>’는 생활문화동호회의 활동 안정화 및 자생력 강화를 위하여 부평생활문화센터 내 연습·활동공간 및 전시공간을 6월부터 12월까지 무상으로 대여해주는 사업이다.
전체 구성원 3인 이상의 생활문화동호회로 부평구민 및 부평구에서 활동 중인(부평에 있는 직장, 학교) 회원이 50%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심의를 거쳐 연습·활동공간 지원 최대 5팀, 전시공간 지원 1팀을 선정한다.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www.bpcf.or.kr)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free6568@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된다.
부평생활문화센터는 부평구 아트센터로 168(십정동)에 있으며, 오픈스페이스, 연습실 1~4, 다목적홀, 프로그램 1, 2를 대관하고, 다양한 문화교육 프로그램도 운영중이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9시까지이며, 매주 일요일은 정기 휴관일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전화(문화도시센터 시민팀032-500-2154)로 문의하면 된다.
부평구는 2021년 1월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전국에는 부평구를 포함해 총 12개의 법정 문화도시가 있다.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되면 5년 동안 국비 지원을 받아 지역 스스로 도시의 문화 환경을 기획해나가는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부평구는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로 삶을 충전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문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