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부평구문화재단, 5월 가정의 달 맞아 야외 가족 워크숍 <리본> 개최
부평구문화재단, 5월 가정의 달 맞아
야외 가족 워크숍 <리본> 개최
- 문화예술을 경험하며 가족이 소통하는 자리 마련
- 오는 4월12일부터 선착순 참여자 모집
부평구문화재단(대표이사 이영훈)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야외 가족 워크숍 <리본>을 운영한다.
야외 가족 워크숍 <리본>은 코로나 시대 안전한 야외활동으로 정서함양과 창의성을 길러 볼 수 있는 창의융합교육이다. 리본 창작활동으로 주변의 일상공간이 새로운 예술 공간으로 바뀌는 경험을 하며 가족 간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가정의 달에 맞춰 준비한 이번 프로그램은 부모와의 소통이 점차 줄어드는 시기인 초등5~6학년이 있는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과 함께 활동하며 정서적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시간으로 구성하였다. 또한 공간은 캔버스가 되고 리본은 물감이 되는 창의융합 워크숍으로 사물에 대한 고착화를 깨고 예술의 개념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다.
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야외활동과 편안한 대화의 자리가 부족했는데 야외 가족워크숍 <리본>을 통해 가족 간 서로 더 알아가는 소통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야외 가족 워크숍 <리본>’은 5월 14일(토)와 5월 21일(토)에 진행되며, 참여신청은 오는 12일부터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www.bpcf.or.kr)를 통해 가능하다. 초등 5~6학년을 포함한 가족 30팀(회차별 15팀, 한 가족 당 최대 3명)을 모집하며, 수강료는 가족 당 2만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부평구문화재단 홈페이지 또는 전화(☎032-500-2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