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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 여름방학 성장캠프 「성장탐험대」 운영

작성자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 등록일2026-07-28 조회수99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

여름방학 성장캠프 성장탐험대운영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는 지난 728일과 30일 양일간 삼산분수공원 일대에서 여름방학 성장캠프성장탐험대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초등학교 1~3학년과 4~6학년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6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참가 학생들은 오리엔티어링 방식으로 운영되는 체험형 미션 부스를 순환하며 경계존중, 성별 고정관념 타파, 디지털 성폭력 예방 등 건강한 성가치관과 성인권 의식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은 협력 밸런스 존중 스플래시 기억의 퍼즐 경계수호 작전 등 4개의 체험부스로 구성됐다.

'협력 밸런스'에서는 펀스틱을 활용한 협동 활동을 통해 개인의 경계를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하며 협력하는 방법을 배웠다. ‘존중 스플래시에서는 학생들이 물총으로 성역할 고정관념과 차별·편견이 적힌 표적을 향해 힘차게 물을 쏘며, 미디어와 일상 속에 존재하는 고정관념을 비판적으로 살펴보고 존중해야 할 행동과 바람직하지 않은 행동을 함께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기억의 퍼즐'에서는 카드 짝 맞추기 활동과 함께 다양한 상황 속에서 경계를 존중하는 방법과 디지털 성폭력 예방을 위한 실천 행동을 이야기하며 올바른 대응 방법을 익혔다. 마지막 프로그램인 경계수호 작전에서는 학생들이 공에 적힌 다양한 행동을 함께 읽고 존중하는 행동과 차별적인 행동으로 구분한 뒤, "차별과 편견은 OUT!"을 힘차게 외치며 물풍선을 던지는 활동을 진행했다. 학생들은 친구들과 의견을 나누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자연스럽게 또래 간 소통과 협동심을 키웠고, 물풍선을 던질 때마다 차별과 편견을 함께 없애자는 의미를 되새기며 모두가 존중받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는 다짐을 나눴다.

활동이 진행되는 내내 학생들은 서로를 응원하고 환호하며 적극적으로 미션에 참여했고, 프로그램 종료 후에는 "시간이 너무 짧아요.", "한 번 더 하고 싶어요."라고 아쉬움을 표현하기도 했다. 처음에는 다소 어색한 모습으로 참여했던 학생들도 활동을 마친 뒤에는 친구들과 웃으며 이야기를 나누고 밝은 표정으로 돌아가며, 놀이와 체험을 통해 성인지 감수성 향상을 위한 실천을 함께 공유하고, 일상 속 존중의 문화를 실천하는 방법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정호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이번 성장캠프는 놀이와 체험을 접목한 참여형 성교육을 통해 아동들이 경계존중, 디지털 성폭력 예방, 성별 고정관념 해소와 성평등의 가치를 쉽고 흥미롭게 익힐 수 있도록 기획했다", "앞으로도 아동·청소년의 발달 수준에 맞는 체험 중심 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건강한 성가치관과 성인권 감수성을 함양하고, 서로를 존중하는 성평등 문화를 확산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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