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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소’라는 명칭은 ‘시민과 소통하다, 시민의 소리를 듣다’의 줄임말로 2022년 4월부터 진행된 공모를 통해 선정되었습니다. 혼자서는 어렵고 둘이 함께해야만 가능한 놀이터의 시소처럼 시민과 문화재단, 부평구가 함께 문화공간을 만들어가자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양 쪽 모두에 사람이 있어야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시소처럼 지역 내 예술가 및 기획자들과 문화예술을 향유하며 소통하고픈 시민이 자유롭게 즐거운 활동을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2022년 8월 17일 ‘문화공간 시소’가 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지역주민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우리 동네 문화놀이터 ‘문화공간 시소’에서 가벼운 발걸음과 다양한 방법들로 문화공간 시소를 같이 즐겨보시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