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전
음악을 중심으로 지속가능한 문화도시 조성
핵심가치
음악친화·생활문화, 음악융합·문화경관, 장소기반·음악축제를 매개로 젊고 개방적인 대중음악생태계를 형성하고 음악다양성에 토대를 둔 지역선순환의 음악융합문화경제의 토대를 마련
대중음악생태계(부평사운드/부평스타일)
음악친화(생활문화)
장소기반(음악축제)
음악융합(문화경관)
지역선순환 문화경제(Culture-nomics)
사업방향
주민참여 확대를 통한 음악융합 문화도시에 대한 공감대 형성
음악도시 사업의 이슈화를 통해 대중음악 분야 내 부평의 위상 확보
음악융합의 문화경관을 도시브랜드 형성에 활용
축제를 매개로한 콘텐츠 개발 및 대중음악 생태계 형성
장소 기반의 나이트컬처를 통해 음악융합문화 경제 활성화
자기주도형 시민참여 프로그램을 토대로 문화거버넌스 실현
추진전략
장소기반의 사업전략과 시민참여에 토대를 둔 거버넌스체계 구축
음악도시의 포지션과 사업체계, 공간(장소)전략 추진
한국 대중음악의 산실 에스컴 (ASCOM)
부평은 일제강점기에는 조병창(군수 공장), 해방 후에는 주한미군 전체의 보급물자를 관리하는 주한미군 지원 사령부(ASCOM City: Army Service Command City)의 주둔지였습니다. 부평 전체의 30%를 차지할 정도로 큰 규모였던 에스컴(ASCOM)은 한국으로 들어온 미군의 자대 배치 장소였고, 미군부대의 물자를 조달, 생산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그 덕분에 1950년대 중반부터 미국의 젊은이들 사이에서 붐을 일으키기 시작한 로큰롤(rock’n’roll) 부터 세계 유명한 팝 음악을 들을 수 있었고, 최신 악기, LP 등도 쉽게 구할 수 있었습니다. 에스컴(ASCOM)은 지역 경제의 중심지 중 하나였던 동시에 미국 대중문화를 소개하고 전파하며 한국대중음악사의 흐름을 바꾼 역사적 배경지입니다.
에스컴(ASCOM) 영내에는 12개의 미군 클럽이 있었고, 영외 주변에 23개 민간인 클럽이 영업을 했습니다. 클럽에서는 언제나 재즈, 블루스, 팝, 로큰롤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포크, 댄스, 발라드, 힙합 등 다양한 장르로 발전된 음악은 부평을 대중음악의 뿌리로 자리 잡았을 수 있게 했습니다.
부평신촌 클럽 분포도(현, 부평3동)
부평의 신촌과 삼릉은 미군을 상대로 한 각종 부대 산업이 발달했고, 영내 라이브클럽에서 연주하는 음악인들이 자연스럽게 모여 살았습니다. 일상에서 음악을 쉽게 접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되다보니 부평 출신 가수들도 많이 배출되었습니다. 국내 1세대 록가수 신중현을 비롯해 <돌아가는 삼각지> 배호, <밤 안개>의 현미, <노란 샤스 입은 사나이>의 한명숙 등이 캠프마켓 영내 클럽에서 활동했고, 구창모, 최성수, 신지(코요테) 등의 스타들의 고향도 부평입니다.
주최 : 문화체육관광부, 인천광역시, 부평구 / 주관 : (재)인천광역시부평구문화재단
문화도시 지정 : 도시브랜드 및 음악융·합문화경제생태계 구축
문화도시 지정 신청
사업재정비 및 주요사업 안착
파일럿 프로그램 추진, 사업 홍보
사업계획 수립 및 추진체계 구성
문화체육관광부 문화특화지역 조성사업 공모.선정
2020년 예비 문화도시 사업
5단계(2020년)
자치
문화공동체 형성
참여 소통 협치
창조
문화기반 조성
문화자원 개발
상생
도시자원 연계확장
도시간 상생협력
경영
지속가능 추진체계 구축
경제
문화산업 기반 마련
자치
창생
상생
경영
경제
2018-19년
3단계(2018년)
4단계(2019년)
공간
프로그램
사람
공간
프로그램
사람
2018년 재정비 추진 방향
장소기반의 사업전략 시민참여 기반의 거버넌스 체계 재정비
음악도시로서 포지션과 사업 체계, 공간(장소) 전략 재정비
2016-17년
1단계(2016년)
2단계(2017년)
시민문화
아카이빙
음악동네
콘텐츠개발
음악교육
음악산업
시민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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