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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람후기게시판의 손숙의 어머니||####||손숙 연기인생 50주년 - 어머니 게시글보기
제목 손숙의 어머니||####||손숙 연기인생 50주년 - 어머니
작성자 변인화 작성일 2013-09-09 조회수 1920





‘부평아트센터가 있어서 행복한


손숙의 어머니를 보고서...’


 


어머니라는 이름은 많은 추억을 찾아내게 한다.


부평아트센터 로비에는 금요일 8시 공연을 보기위한 발걸음으로 작은 축제와 같은 분위기였다. 관객층도 매우 다양한 모습이었다.


역시 공연장에는 많은 관객들이 붐벼야 공연에 대한 흥미도 묘미도 더해지는 것 같다.


 


부평아트센터를 들리게 되면 항상 느끼는 소소한 행복한 여유를 느끼게 된다. 방대한 공연장은 아니지만 공간마다 아이디어가 톡톡 튀는 용도로 설계된 해누리극장. 달누리극장. 갤러리꽃누리. 늘솔원. 하늬길 등 이름도 정겨운 공연시설이 있다는 것을 주변에 늘 자랑한다. 손숙의 어머니를 관람하기 위한 날도 ‘부평아트센터 모바일 웹 바로가기 아이콘’ 다운받기 이벤트가 진행 중이었다. 물론 참여하고 예쁜 메모꽂이와 캐릭터 연필을 선물로 받았다. 어쨌거나 선물은 직은 행복을 느끼게 하고 즐거운 체험을 하면서 부평아트센터를 더 이해하고 친해질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 같았다.


 


로비에서 이미 직감은 했지만 관람석 전체가 거의 입석된 상태였다. 7세 이상 관람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관객도 있었지만 졸거나 떠드는 관객 없이 관람환경이 매우 쾌적해서 더욱 공연에 몰입할 수 있었다. 손숙이라는 이름이 주는 인지도도 한몫을 했지만, 그의 연기력에서 많은 관객들은 좋아했던 것 같다. 옆자리의 관람객은 어머니라는 이름만 들어도 눈물이 날 것 같아서 울 준비를 하고 손수건을 준비해 왔다고 했다. 어머니를 생각하면 아련하게 가슴 저리는 추억은 연령대가 높을수록 더하는 것 같았다. 그러나 관객들이 생각하고 걱정했던 슬프고 가슴 아프고 침울한 연출로만 이어지지 않았다. 그 시대의 삶을 해학적으로 풀어내는 과정에서 공감하는 관객웃음을 유발시켰다.


 


관객들은 어머니를 추억하며 가슴 아프게 울 것이라는 걱정과 달리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었던 공연에 만족한 평가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로비 출입문에는 처음 개관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변함없이 관람객을 배웅하는 과장님의 모습이 보였다. 무한 애정을 보이는 관객사랑은 아트센터를 아끼는 마음과 비례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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